김은신 작가는 197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꽃메기」가 입선했고, 이후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다시 단편소설 「김박 사의 장난감」이 입선되어 이후 문단활동을 하게 되었다. 내가 기억하는 것만으로도장편소설 『자동차 도둑』,『서울아리랑』, 『호민(허균 일대기 전3권)』, 『한국 최초 101장면』, 『여러분이시여 기쁜 소식이 왔습니다』 등 많은 저서가 있다. 이번에 또한 『강호의 문사들』이란 단편소설집 을 발간해 내게 되어서 매우 반갑고 기쁘다. 이 e북에서는 작가가 자천하는 3편의 명작 단편소설이 실린다니 과연 무슨 작품들일지 자못 궁금해 지기도 한다.(김진희)
● 1947년 전북 군산 출생 ● 한국문인협회 회원 ● 국제 PEN 한국 본부 회원 ● 197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부문 가작 입선
●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 가작 입선 ● 한국 출판정보센터 출판부장 ● 월간 모터매거진 창간 편집장
● 도서출판 나래원, 도서출판 백중당 편집부장
<장편소설
『아비섬의 아이들』. 『자동차도둑』. 『서울아리랑』 .『아버지의 사생활』. 『호민(豪民)』전3권 『조선 일류가객 박춘재』 外
<인문서>
『명궁백선』. 『여러분이시여, 기쁜 소식이 왔습니다』 ,『이것이 한국 최초』. 『한국 최초 101장면』. 『여성국극 왕자 임춘앵』(공저). 『기인백선』(공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