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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라디오 드라마 작법

처음에 나는 TV 프로그램을 쓰는 작가였다. 하지만 TV는 나에게 보람보다는 많은 부담감을 안겨줘 뭔가 돌파구를 마련할 수 없을까 고민했었다. 그러던 차에 라디오 관계자로부터 섭외를 받았다. 그러나 나는 탐탁지 않았다. 그건 보이지 않으니 답답할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건 나의 기우였다. 라디오는 보이지 않는 대신 영혼의 속삭임이 존재했다. 그것은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 뒤 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본격적으로 파고들었다. 처음에는 예능 프로그램 구성을 하다가 나중에는 좀 더 인간적인 냄새를 음미하기 위해 드라마로 바꿨다. 그게 나의 작가생활의 큰 변화였다. 즐거웠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마음껏 그릴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처음에 나는 TV 프로그램을 쓰는 작가였다. 하지만 TV는 나에게 보람보다는 많은 부담감을 안겨줘 뭔가 돌파구를 마련할 수 없을까 고민했었다. 그러던 차에 라디오 관계자로부터 섭외를 받았다. 그러나 나는 탐탁지 않았다. 그건 보이지 않으니 답답할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건 나의 기우였다.
라디오는 보이지 않는 대신 영혼의 속삭임이 존재했다. 그것은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 뒤 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본격적으로 파고들었다.
처음에는 예능 프로그램 구성을 하다가 나중에는 좀 더 인간적인 냄새를 음미하기 위해 드라마로 바꿨다. 그게 나의 작가생활의 큰 변화였다.
즐거웠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마음껏 그릴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마미성(馬美成):
전남 목포 출생, KBS 코미디 작가 공채 1기·KBS 드라마 공모 워 크숍 3기, 희곡작가협회 연간 공모 단막 <누드모델> 신인상·조 선일보 「신춘문예」 희곡 <이럴 수가 있나요?> 당선, 한국방송예 술진흥원 교수·(사)한국희곡작가협회 이사 역임, 한서대학교 연
극영화과 출강, 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극작과 출강, (사)방 송작가협회 정회원

<주요 작품>
KBS 2TV <쇼비디오자키> 콩트:‘도시의 천사들’, ‘달빛 소나타’, <청춘별곡> 집 필, <유머1번지> 콩트:‘동작 그만’, ‘부채도사’ 집필, <코미디 하이웨이, 60분물> ‘내일신문’ 집필, KBS 라디오 단막 드라마:‘동행’, ‘돌고 도는 길’

<메인 작가>
<산 뻐꾸기> 외 다수, 라디오 미니 시리즈:‘달래야! 달래야!’ 외 다수, <한낮의 공개 쇼>, <정오의 가요 쇼>, <즐거운 세상> 외 다수, MBC TV <우정의 무대>,
<김한길과 사람들>, <황인용의 세상이야기>, <주부연승 퀴즈> 외 다수, TBC 라 디오 <95. 95쇼>, <이상벽의 가요산책> 외 다수, 어린이 극영화 <너털도사> 시나 리오 집필 (극장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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