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만만치 않게 시련 의 과정이 주위에 산재해 있다. 이것은 외면하고 회피한다 해서 사 라지지 않는다.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궁지로 몰아 좌절만 남겨준 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부딪쳐야 한다. 엎어지고 넘어 지더라도 오뚝이처럼 일어서서 부릅뜬 눈으로 헤쳐나가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인간의 조건으로 살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암담하지는 않다. 조물주는 우리에게 길동무를 부여했다.
그게 바로 내 가족이고 내 이웃이다. 이는 서로가 아픔을 보듬고 격려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데 필요한 원동력이다. 그 래서 인간은 외롭지 않다.
시트콤이 바로 이것을 기록하는 것이다.
: 마미성(馬美成): 전남 목포 출생, KBS 코미디 작가 공채 1기·KBS 드라마 공모 워 크숍 3기, 희곡작가협회 연간 공모 단막 <누드모델> 신인상·조 선일보 「신춘문예」 희곡 <이럴 수가 있나요?> 당선, 한국방송예 술진흥원 교수·(사)한국희곡작가협회 이사 역임, 한서대학교 연극영화과 출강, 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극작과 출강, (사)방 송작가협회 정회원
<주요 작품>
KBS 2TV <쇼비디오자키> 콩트:‘도시의 천사들’, ‘달빛 소나타’, <청춘별곡> 집 필, <유머1번지> 콩트:‘동작 그만’, ‘부채도사’ 집필, <코미디 하이웨이, 60분물> ‘내일신문’ 집필, KBS 라디오 단막 드라마:‘동행’, ‘돌고 도는 길’
<메인 작가>
<산 뻐꾸기> 외 다수, 라디오 미니 시리즈:‘달래야! 달래야!’ 외 다수, <한낮의 공개 쇼>, <정오의 가요 쇼>, <즐거운 세상> 외 다수, MBC TV <우정의 무대>,
<김한길과 사람들>, <황인용의 세상이야기>, <주부연승 퀴즈> 외 다수, TBC 라 디오 <95. 95쇼>, <이상벽의 가요산책> 외 다수, 어린이 극영화 <너털도사> 시나 리오 집필 (극장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