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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비화를 곁들인 무용극본 3편 외

속된 말로 나는 장사속을 떠나 자료적(책)) 가치가 있겠다는 판단만 서면, 별다른 계산을 하지 않고 우선 전자책으로 업로드 하겠다는 결심을 굳힌 바가 있었다. 「현곡네 가든」이란 이 출판사에 등재되어 있는 나의 다큐멘터리 시나리오 『낙동강 어매』에 이어 이 무용극본들 (『한밭에 살고 지고』 외 3편) 또한 그러한 경우에 해당될 것으로 여길 수밖에 없겠다. 말하자면 일반 독자가 선뜻 읽어 보고 싶어할 장르의 글은 될 수 없으리라는 사실을 내가 모를 리 없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나는 누가 뭐라고 해도,『낙동강 어매』라는 그 시나리오는 나의 자전적 회상록에 속할 뿐만 아니라, 6.25 전쟁이란 민족적 비극의 생생한 일개 단면임과 아울러 민초들의 애환이 묘사된 작품이기에 증언사적 자료로서도 그 가치가 충분하겠다..
속된 말로 나는 장사속을 떠나 자료적(책)) 가치가 있겠다는 판단만 서면, 별다른 계산을 하지 않고 우선 전자책으로 업로드 하겠다는 결심을 굳힌 바가 있었다.
「현곡네 가든」이란 이 출판사에 등재되어 있는 나의 다큐멘터리 시나리오 『낙동강 어매』에 이어 이 무용극본들 (『한밭에 살고 지고』 외 3편) 또한 그러한 경우에 해당될 것으로 여길 수밖에 없겠다. 말하자면 일반 독자가 선뜻 읽어 보고 싶어할 장르의 글은 될 수 없으리라는 사실을 내가 모를 리 없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나는 누가 뭐라고 해도,『낙동강 어매』라는 그 시나리오는 나의 자전적 회상록에 속할 뿐만 아니라, 6.25 전쟁이란 민족적 비극의 생생한 일개 단면임과 아울러 민초들의 애환이 묘사된 작품이기에 증언사적 자료로서도 그 가치가 충분하겠다는 판단에서 업로드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 무용극본 모음집 또한 그러한 부류에 속하는 자료라 아니할 수 없겠다.
김영무: 1,943년에 경북 칠곡에서 태어나 1,969년에 중앙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극작가로 공인을 받았다. 그 다음 「구름 가고 푸른 하늘」, 「탈속」, 「장씨 일가」, 「서교수의 양심」과 같은 50여편의 작품을 공연으로 발표했고, 「윤회」, 「초의 선사」, 「약손」 같은 장편소설도 출간했다.「반야심경으로 보는 불교사상」,「군자 만나기」와 같은 동양사상 교양서 등 20여 권의 저서를 펴내기도 했다.
「한국 희곡문학상」, 「행원문학상」, 「한국문학대상」, 「예총 문화상」, 「PAF 예술공헌상」, 「29아나 연극관람전 공로상」등도 수상했다. 20여년 간 KBS, MBC, SBS, CBS, BTN 등에서 방송작가로 활동하기도 했고, 대경대학 겸임교수 노릇도 했다. 한국 문인 협회 희곡분과회장도 연임하고, 연극 전문 계간잡지 <극작에서 공연까지> 편집주간도 역임(7년) 했다. 현재는 한국문인협회, 서울연극협회 등의 자문위원이 되기도 하고, YOU TUBE <대학로 TV>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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