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소설가이며, 용인대학 교수로 정년 퇴직을 한 문학박사 신상성은 2022년 제15회 청마문학 연구 논문상(청마 유치환에 관한 연국)을 수상하기도 했다.
수많은 그의 소설 작품에 관한 얘기를 밀치고 왜 그의 연구 논문을 거론 하느냐 하면, 그의 작품세계가 무척 아카데믹하다는 사실을 밝혀 두기 위해서있다.
그의 작품 목록도 화려하지만, 특히 그의 학술 논문 목록을 보게 되면 실로 경이로움을 금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신 상 성 (申相星):
소설가, 문학박사, 동국대 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동아일보] 신춘문예 ‘회귀선’ 소설당선(1979).
서울문예디지털대학 및 피지(FIJI)수바외대 설립자겸 초대총장,
(사)한중문예콘텐츠협회이사장,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감사,
한반도문학발행인, 한국문학신문논설실장, 대한언론인회명예회원,
문예운동, 조선문학, 창조문학 등 편집위원,
용인대 명예교수. 중국 낙양외대, 천진외대 석좌교수 등.
수상; 홍조국가교육훈장, 국가유공자(월남전), 경기도문화상(제15회),
한국펜문학상(제16회), 동국문학상(제10회), 한국문학상(제55회),
장백산문학상(중국 해외제1회) 등 다수
소설집; 목불, 처용의 웃음소리, 목숨의 끝, 인도향 등,
평론집; 한국소설사의 재인식, 한국통일문학사, 북한소설의 이해 등,
수필집;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시간도 머물다 넘는 고갯길 등
시집; 당신의 눈을 들여다보면 등 저서 약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