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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작가 자천의 자기명작 단편소설선집.2

김진희는 솔직하고 담대한 필치로 기존의 생활을 아까움 없이 해체하기도 했고(소설가 정을병이 한 말), 광풍의 시대에서 온갖 비리와 부정이 자행되는 세태를 거친 어조로 질타한 작가(평론가 윤병올의 말)로 평가 받았다. 그녀의 대표작은 "눈부신 세상"과 "바람의 노래"라 했다. 다른 한편 소설가 김진희 하면 월간 종합 문학지 ‘한맥문학’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 잡지는 1989년 8월에 계간 ‘농민문학’으로 출범했으나 1년 만에 격월간으로 전환하게 되었고, 그로부터 4개월 뒤인 1991년 5월호부터 월간지로 발행되기 시작했다. 그랬다가 1993년 8월부터 잡지의 제호를 ‘한맥문학’으로 바꿔 지금까지 결호 없이 그야말로 고래 심줄처럼 끈질기게 버티어 왔다. 한국에서는 제정신으로 문학지를 만들 수..
김진희는 솔직하고 담대한 필치로 기존의 생활을 아까움 없이 해체하기도 했고(소설가 정을병이 한 말), 광풍의 시대에서 온갖 비리와 부정이 자행되는 세태를 거친 어조로 질타한 작가(평론가 윤병올의 말)로 평가 받았다.
그녀의 대표작은 "눈부신 세상"과 "바람의 노래"라 했다.
다른 한편 소설가 김진희 하면 월간 종합 문학지 ‘한맥문학’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 잡지는 1989년 8월에 계간 ‘농민문학’으로 출범했으나 1년 만에 격월간으로 전환하게 되었고, 그로부터 4개월 뒤인 1991년 5월호부터 월간지로 발행되기 시작했다.
그랬다가 1993년 8월부터 잡지의 제호를 ‘한맥문학’으로 바꿔 지금까지 결호 없이 그야말로 고래 심줄처럼 끈질기게 버티어 왔다. 한국에서는 제정신으로 문학지를 만들 수 없다는 말이 나돌 만큼 그 풍토가 척박하기에 할 수도 있는 말이다.
그간 ‘한맥문학’을 통해 한국 문단에 데뷔한 작가가 600여명에 이르기도 한다.
김진희(본명: 영선). 경남 남해 출생.남해 중. 부산여고. 일본 국제대학 영문과 수학. 현재 월간 ‘한맥문학’ 발행인. (사)한국문인협회 이사. (사)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이사. 한국 소설가 협회 이사 역임. 중앙위원. 제2회 농민문학 작가상 본상 수상. 제 1525호 대한민국 학도의용군주최 백일장 교육부 장관 우등상. 서북광복동지회 감사패. 제8회 한국예술문학상 수상. 한국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문학부문 공로상 수상. 제1회 탐미문학상 본성 수상. 제11회 ‘문예사조 문학상’ 대상 수상. 제1658호 경기도지사 소설 ‘바람’ 대상 수상. 제600호 함경남도 도지사 감사패. 제34호 함경남도 도민회 감사패. 1997년 한국 기독교 문인협회 미국지부 감사패 등 다수. 제22550호 환경부 장관 표창. 2017년 제3회 윤병로 문학상 수상. 저서: 『밤에 타는 태양』.『이런 너꺼무』.『웬쑤』.『사랑의 이상기류』.『소돔성의 밤』.『꽃배암』.『종이 남자』.『달리는 성군』.『이 땅의 황제들』.『바람』.『동남아에 흐르는 비애 (번역)』등 2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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